분류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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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 토양-기계 시스템공학(PDF)
- 김경욱l초판 2021.11.30l발행 2022.02.20
- 기술과학 > 기계공학,군사공학,원자핵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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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00원 적립금 1,9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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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용의 어려움
- 이민열l초판 2021.11.20l발행 2023.02.20
- 철학,심리학,윤리학 > 윤리학,도덕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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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0원 적립금 1,7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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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의 기초를 밝혀 난해한 문제에 길을 제시하다
세계적인 석학 토머스 스캔론의 논의는 윤리학, 정치철학, 헌법학, 법철학 등 다양한 분야에 통찰력과 사유의 지평을 넓힐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이...
- 2022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 생존의 기로: 21세기 미중 관계와 한국
- 정재호l초판 2021.10.20l발행 2021.11.25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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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0원 적립금 1,3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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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에 선 한국,
미중관계를 어떻게 이해하고 대처할 것인가?
중국이 경제·군사 양 측면에서 상당한 수준에 도달했고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 사실에는 논란의 여지가 없다. 중국의 외교정책은 2009...
- 2022년 2022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한국의 선택: 한미동맹의 새로운 동반자, 러시아
- 김태유 외1명l초판 2021.10.15l발행 2022.10.17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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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권의 대전환 시대!
한민족이 이번에도 미중 패권의 희생양이 될 것인가?
열강의 경쟁 판도를 제대로 읽고 상황을 주도할 것인가?
21세기, 글로벌 패권의 대전환이 일어나고 있는 이때, 중국과 ...
- 2022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2021년 한국대학출판협회 <2021 올해의 우수도서-교양>
- 몽골의 체제전환과 동북아 평화지정학
- 백지운 외2명l초판 2021.10.10l발행 2022.10.17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
-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탈사회주의 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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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00원 적립금 1,7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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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혈혁명을 거치지 않고
비교적 짧은 기간에 민주주의를 정착시킨 체제전환의 모범적인 사례, 몽골을 고찰하다
이 책은 70년에 달하는 사회주의 체제를 종결하고 자본주의 체제로 전환한 몽골이 객관적인 악...
- 2022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 고증학의 시대
- 김홍매 외1명l초판 2021.09.30l발행 2021.09.30
- 철학,심리학,윤리학 > 아시아(동양)철학,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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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00원 적립금 1,3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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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노시타 데쓰야는 이 책에서 중국 건륭·가경 연간을 조망하는 동시에 그 시대를 살았던 학자 개인의 역정에 주목하면서 청대 고증학의 단면들을 살펴본다. 바늘구멍 같은 과거시험을 치르기 위해 북경에 모인 수...
- 팬데믹 너머 대학의 미래를 묻다
- 서울대학교 인문대학l초판 2021.09.30l발행 2021.09.30
- 총류 > 총류
- 인문대학 인문학 공동연구 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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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0원 적립금 99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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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전 세계를 강타한 팬데믹은 이미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와 있던 대학의 위기를 분명하게 보여 주었고, ‘파괴적 혁신’을 통해서라도 새롭게 도약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인식이 자리 잡게 되었다. 이제 우리는...
- 이스라엘의 2013 반경제력집중법
- 박상인l초판 2021.09.15l발행 2021.09.15
- 사회과학 > 경제학,경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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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0원 적립금 8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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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재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정된
반경제력집중법Anti-Concentration Law을 해부하다
이스라엘 의회가 2013년 12월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반경제력집중법.
일국의 경제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
- 전면개정판 수목생리학
- 이경준l초판 2021.08.30l발행 2023.01.30
- 기술과학 > 농업,수의학,수산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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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0원 적립금 1,1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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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의 생장에 관련된 모든 과정을 설명해 주는
수목생리학 분야의 교본(敎本)
기존 『수목생리학』의 내용을 최근 연구 자료로 보완하고 새롭게 편집한
전면개정판
수목을 효율적으로 그리고 건강하게...
- 현대 한국 사회의 언어문화
- 강윤희l초판 2021.08.30l발행 2022.10.17
- 사회과학 > 풍속,민속학
- 비교문화연구소 한국인류학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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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00원 적립금 1,9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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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한국사회의 다양한 언어 사용과 의미를 살펴본
한국의 언어인류학적 연구 결과를 모은 논문 선집
이 책은 1980년대 중반 이후부터 진행되어온 한국의 언어인류학 연구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연구 방...
- 2022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 서양근대교육철학
- 서양근대철학회l초판 2021.08.25l발행 2021.08.25
- 철학,심리학,윤리학 > 서양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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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0원 적립금 1,6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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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근대철학자들의 교육철학에 대해 고찰하다"
교육철학자의 교육철학이 아닌, 근대 철학자들의 교육철학은 어떠하였을까?
근대 철학자들의 사상을 통해 교육이란 무엇이고 교육철학의 본래적 목적은 무엇...
- 소아 호흡기 감염학
- 이환종 외1명l초판 2021.08.10l발행 2021.08.10
- 기술과학 > 의학,약학,한방의학,보건학,간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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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00원 적립금 4,9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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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소아 호흡기 감염학 분야를 전공하거나 관심이 많은 독자들에게 유용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집필되었으며 다음 세 가지에 중점을 두었다. 첫째, 광범위한 문헌 고찰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어느 분야보다도...
- 2022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 한국문학과 일본문학의 ‘전후’
- 방민호l초판 2021.07.20l발행 2021.07.20
- 문학 > 한국문학
- SNU일본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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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0원 적립금 1,5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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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 한국과 일본의 ‘전후戰後’문학인가?
“과연 전후戰後는 어디까지인가?”
“한국과 일본은 서로 다른 전후를 살게 되었는데,
전후의 두 나라의 문학을 비교한다는 말은 모순적이지 않을까?”
이 ...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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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정의의 천칭, 그 영점을 다시 맞추다
법을 상징하는 정의의 여신상은 반드시 한 손엔 저울을 들고 있다. 이 저울은 양쪽의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서, 개인의 권리관계에 대한 다툼의 해결이자 정의의 상징이다. 그러나 마이크로그램 단위까지 측정하는 미세한 전자저울을 상시 사용하는 과학도가 되면서부터 여신의 저울과 정의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전자 저울은 한 번 사용할 때마다 0점을 버튼을 눌러 완벽한 평형을 이루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화학물질의 정확한 값을 측정하여 원하는 화학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런데,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는 어떻게 권리의 무게를 세심하게 잴 수 있을까. 만일 저울이 잘못 만들어져 있다면 어떠할까. 무게중심이 애초에 기울어 있다면?
“애초에 정의를 가르는 평등의 기준에 오류가 있었다면 어떠할까”. 페미니즘 법학은 유구한 역사의 남성중심적 법학에 반기를 들며, 특히 저울로 대변되는 ‘권리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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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O.영 저의 <예술과 지식(Art and Knowledge)>의 첫 장은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책을 시작한다. 이 책은 예술의 정의, 재현의 정의와 유형들, 탐구로서의 예술, 예술의 미적 가치, 그리고 예술과 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5장에 걸쳐서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본질적으로 우리가 예술을 통해 어떠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장에서 제임스 영은 어떤 것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최근 사례들로 보면 예술이라는 것을 정의내리고 분류하는 것은 참 힘들다는 것, 그리고 이와 더불어 예술가라는 것이 특정 인물만 가질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예술은 과연 예술인가? <예술과 지식>은 이러한 질문들을 던지고, 동시에 답을 하며 독자들에게 예술의 가치를 전하며 문학, 미술, 음악 등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예술에서 그 예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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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그림이 ‘기린’ 그림인 이유
-‘미학이 재현을 논하다(오종환 외,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를 읽고-
-‘기린 그림’의 수수께끼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어떻게 해서 기린의 그림이 되는 것일까?” 말장난같은 이 문장 안에 담긴 함의는 보이는 것만큼 가볍지 않다. 당연하게 향유하다가도 생각해 보면 참으로 종잡기 어려운 것이 ‘시각적 재현(representation)’이라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종이 위의 연필 자국을 보면서 이것이 기린이라는 동물이라는 걸 알 수가 있는 걸까? 대상과 닮아서? ‘닮음’은 무엇인가? 3차원의 대상과 2차원의 그림은 명확히 다르지 않나? 또한 우리는 실제와는 전혀 다르게 단순화, 과장된 이미지뿐만 아니라 심지어 선 몇 개로 이루어진 ‘막대인간’을 보고도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지 않는가? 또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이나 동물을 그린 그림을 보고 왜 우리는 그것을 경험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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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같은 취업난 속에서 세계로 뻗어 나간다거나 미래를 개척한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일 뿐이고 지금의 대학은 어차피 취업흥신소에 불과하다고 힐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보여주는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는 그런 것과는 다른 이야기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지금도 많은 학생이 대학을 바라보고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대학의 가치를 재고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아직 초등, 중등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대학에서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는 것에, 대학에 다니고 있거나 졸업한 사람들은 오연천 전 총장이 바랐던 대학의 모습과 자신이 대학생으로서 보고 느꼈던 많은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고 가꾸어나간다는 점에 의의를 두었으면 한다. 대학만능론이 아니라, 대학이 가진 본연의 가치를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통해 새롭게 발견하고 거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도서 구입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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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오후 12:00 ~ 오후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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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서울대출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