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지리,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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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 고대 한국의 벽화고분
- 전호태l초판 2023.08.01l발행 2023.08.01
- 역사,지리,관광 > 아시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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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00원 적립금 2,4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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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벽화고분의 모든 것
이 책에는 고구려의 지역문화 현황을 담아낸 벽화고분의 시기별 사례 분석, 백제/신라/가야 벽화고분의 현황 검토, 고구려 고분벽화에서 읽어 낸 고구려인의 미의식과 생사관, 문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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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 소주의 세계사
- 박현희l초판 2023.05.20l발행 2023.05.20
- 역사,지리,관광 > 역사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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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00원 적립금 1,6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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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의학, 과학/기술, 문화의 관점에서 본
소주의 세계사
음식의 역사에 대한 글로벌한 비교 접근은 최근에야 학자들의 폭넓은 관심을 받기 시작했으며, 음식과 의약품을 포함한 물질문화의 교류에 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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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 고려 지방제도 성립사
- 윤경진l초판 2022.12.30l발행 2022.12.30
- 역사,지리,관광 > 아시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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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00원 적립금 2,2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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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지방제도 세밀화의 첫걸음
한국사에서 한 사회의 구조적 특징을 조망할 수 있는 지방제도는 지속적인 연구 대상이었고, 특히 고려시기 지방제도는 향촌세력과의 관계 등의 특색이 연구자들의 주목을 받아...
- 2023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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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 백 년 전의 꿈
- 김미혜 외1명l초판 2022.11.30l발행 2022.11.30
- 역사,지리,관광 > 전기,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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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00원 적립금 2,1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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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비추는 백 년 전의 “생활 활동” 기록
이 책은 서울대학교 3대 총장을 역임한 故 장리욱 박사의 회고록, 발표문, 그에 관한 연구논문 등을 엮은 것으로, 식민지 시기 십여 년의 미국 유학과 신성학교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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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 모두의 바람
- 권윤경l초판 2022.11.30l발행 2022.11.30
- 역사,지리,관광 > 남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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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0원 적립금 1,5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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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없는 카리브해인”이라 불리던 흑인 노예와 유색인 선원 등
이른바 “대지의 저주받은 사람들”이 만들어 낸 반란과 저항의 문화
『모두의 바람』은 18세기 중반부터 말까지 식민제국들이 다스리던 카리브...
- 2023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미래를 여는 한국 고대사
- 권오영l초판 2022.09.15l발행 2023.01.30
- 역사,지리,관광 > 아시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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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0원 적립금 1,3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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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학문의 경계를 넘어 미지의 세계로 나아가는 한국 고대사 연구
우리나라의 고대사는 때때로 냉철한 학술적 토론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민족의 우열에 입각한 차별의 논리가 난무하는 장이 되고는 한다. ...
- 인류 최초의 문명과 이스라엘
- 주원준l초판 2022.07.15l발행 2023.02.05
- 역사,지리,관광 > 역사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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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원 적립금 1,2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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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초의 문명, 고대근동 3천 년을 한눈에 보다
인류 최초의 문명인 고대근동 문명은 서아시아, 북아프리카, 유럽 일부를 아우르는 넓은 지역에서 3천여 년이나 지속되었고, 유다교, 그리스도교, 이슬람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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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 발해 사학사 연구(EPUB2)
- 송기호l초판 2022.05.25l발행 2022.05.25
- 역사,지리,관광 > 아시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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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00원 적립금 1,8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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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 혈맹
- 도미엔l초판 2022.04.25l발행 2022.04.25
- 역사,지리,관광 > 아시아사
-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총서 모노그래프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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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00원 적립금 1,3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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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쟁기 두 혈맹의 관계를 깊이 파고들다
베트남전쟁기 북한은 북베트남을 경제적으로 지원했을 뿐만 아니라 지원군도 파견할 정도로 긴밀한 관계였다. 따라서 베트남전쟁기 북한·북베트남 관계는 주목할...
- 2023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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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 동아시아사를 보는 눈(EPUB2)
- 유용태l초판 2022.03.25
- 역사,지리,관광 > 아시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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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0원 적립금 1,6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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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로서의 동아시아사, 어떻게 인식하고 구성할 것인가
동아시아의 역사인식 차이로 인한 갈등은 각국 역사학계와 역사교육계의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뜨거운 현안이다. 특히 정치 지도자의 퇴...
- 중국 가보학 통론
- 곽영초 외2명l초판 2022.02.25l발행 2022.02.25
- 역사,지리,관광 > 전기,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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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중국 가보를 일별하다
가보(족보)는 한국과 중국에서 독특한 성씨 문화를 근거로 등장해 발전한 공통의 기록문화유산이다. 중국에서는 이미 주(周)나라 때부터 가부장적인 가족제와 부계 혈족 중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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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 만문노당 태조 1(PDF)
- l초판 2021.11.30l발행 2021.11.30
- 역사,지리,관광 > 아시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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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00원 적립금 3,8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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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 만문노당 태조 2(PDF)
- l초판 2021.11.30l발행 2021.11.30
- 역사,지리,관광 > 아시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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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00원 적립금 3,8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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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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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정의의 천칭, 그 영점을 다시 맞추다
법을 상징하는 정의의 여신상은 반드시 한 손엔 저울을 들고 있다. 이 저울은 양쪽의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서, 개인의 권리관계에 대한 다툼의 해결이자 정의의 상징이다. 그러나 마이크로그램 단위까지 측정하는 미세한 전자저울을 상시 사용하는 과학도가 되면서부터 여신의 저울과 정의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전자 저울은 한 번 사용할 때마다 0점을 버튼을 눌러 완벽한 평형을 이루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화학물질의 정확한 값을 측정하여 원하는 화학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런데,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는 어떻게 권리의 무게를 세심하게 잴 수 있을까. 만일 저울이 잘못 만들어져 있다면 어떠할까. 무게중심이 애초에 기울어 있다면?
“애초에 정의를 가르는 평등의 기준에 오류가 있었다면 어떠할까”. 페미니즘 법학은 유구한 역사의 남성중심적 법학에 반기를 들며, 특히 저울로 대변되는 ‘권리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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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O.영 저의 <예술과 지식(Art and Knowledge)>의 첫 장은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책을 시작한다. 이 책은 예술의 정의, 재현의 정의와 유형들, 탐구로서의 예술, 예술의 미적 가치, 그리고 예술과 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5장에 걸쳐서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본질적으로 우리가 예술을 통해 어떠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장에서 제임스 영은 어떤 것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최근 사례들로 보면 예술이라는 것을 정의내리고 분류하는 것은 참 힘들다는 것, 그리고 이와 더불어 예술가라는 것이 특정 인물만 가질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예술은 과연 예술인가? <예술과 지식>은 이러한 질문들을 던지고, 동시에 답을 하며 독자들에게 예술의 가치를 전하며 문학, 미술, 음악 등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예술에서 그 예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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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그림이 ‘기린’ 그림인 이유
-‘미학이 재현을 논하다(오종환 외,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를 읽고-
-‘기린 그림’의 수수께끼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어떻게 해서 기린의 그림이 되는 것일까?” 말장난같은 이 문장 안에 담긴 함의는 보이는 것만큼 가볍지 않다. 당연하게 향유하다가도 생각해 보면 참으로 종잡기 어려운 것이 ‘시각적 재현(representation)’이라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종이 위의 연필 자국을 보면서 이것이 기린이라는 동물이라는 걸 알 수가 있는 걸까? 대상과 닮아서? ‘닮음’은 무엇인가? 3차원의 대상과 2차원의 그림은 명확히 다르지 않나? 또한 우리는 실제와는 전혀 다르게 단순화, 과장된 이미지뿐만 아니라 심지어 선 몇 개로 이루어진 ‘막대인간’을 보고도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지 않는가? 또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이나 동물을 그린 그림을 보고 왜 우리는 그것을 경험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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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같은 취업난 속에서 세계로 뻗어 나간다거나 미래를 개척한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일 뿐이고 지금의 대학은 어차피 취업흥신소에 불과하다고 힐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보여주는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는 그런 것과는 다른 이야기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지금도 많은 학생이 대학을 바라보고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대학의 가치를 재고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아직 초등, 중등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대학에서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는 것에, 대학에 다니고 있거나 졸업한 사람들은 오연천 전 총장이 바랐던 대학의 모습과 자신이 대학생으로서 보고 느꼈던 많은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고 가꾸어나간다는 점에 의의를 두었으면 한다. 대학만능론이 아니라, 대학이 가진 본연의 가치를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통해 새롭게 발견하고 거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도서 구입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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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오후 12:00 ~ 오후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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