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문학
- The Evolution of Modern English Drama
- 황훈성l초판 2020.02.20l발행 2020.10.30
- 문학 > 영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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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00원 적립금 2,9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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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모던 드라마에 대한 기존 연구들이 대부분
유희성과 공연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방법론상의 한계를 지적하고
포스트모던 숭고성에 근거한 인식론적 관점을 제시하다”
기존의 포스트모던 드라마 ...
- 2020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주체·언어·총체성
- 신광현l초판 2015.07.05l발행 201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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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신광현 교수는 의식이 남아 있던 마지막 순간에 “주체, 언어, 총체성”이라는 제목을 남겼다. 가깝게 지내던 영문학자들이 그가 출간했던 논문들을 세 주제어에 맞춰 분류 및 배열하여 이 책이 출간되었다.
이...
- 2016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 더버빌 가의 테스(신판)
- 김보원l초판 2014.12.30l발행 2018.09.20
- 문학 > 영미문학
- SNUP동서양 고전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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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버빌 가의 테스』는 다분히 통속적인 면이 있다. 순박한 시골 처녀, 도시에서 온 난봉꾼, 미혼모 출산, 신분을 초월한 사랑, 신혼 첫날밤의 파경, 신대륙으로의 도피, 치정 살인, 연인들의 야반도주, 살인범 ...
- 학제적 학문 연구
- 장경렬l초판 2014.12.20l발행 201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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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티컬 이디엄 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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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원 적립금 9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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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가 지식을 어떻게 학문의 각 분야로 조직화해 왔고, 기존의 사유 방식이 진부해졌다거나 적절성을 상실한 것처럼 보일 때 또는 경직되어 보이거나 배타적으로 보일 때 지식을 어떻게 다시 조직화하여...
- 생태비평
- 강규한l초판 2014.11.30l발행 201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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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티컬 이디엄 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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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 멸종위기의 동식물, 방사능 등의 환경주의적인 주장은 현대 정치와 문화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인문학을 공부하는 연구자가 이러한 주장을 평가하기는 쉽지 않다. 체계화・전문화되...
- 2016년 우수환경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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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걸리버 여행기(개정판-신판)
- 송낙헌l초판 2014.05.20l발행 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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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UP동서양 고전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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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여행기』가 고전에 든 까닭은 이것이 아동문학의 고전이기 때문은 아니다. 그 동화적인 환상 속에 담겨 있는 신랄한 인간 비판 때문이다. 스위프트는 세상 사람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화나게...
- 예이츠 서정시 전집 3
- 김상무l초판 2014.02.20l발행 2021.05.25
- 문학 > 영미문학
- SNUP동서양 고전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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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츠는 어린 시절부터 켈트족 특유의 신비적 세계를 체험하면서 그의 상상력을 확장시켰다. 그는 초자연의 세계와 자연 세계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보았으며, 두 세계를 유기적으로 포용하는 상상...
- 예이츠 서정시 전집 2
- 김상무l초판 2014.02.20l발행 2022.11.15
- 문학 > 영미문학
- SNUP동서양 고전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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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츠는 ‘아일랜드의 시인’, ‘사랑의 시인’, ‘상상력의 시인’이라고 부를 수 있다. 특히 예이츠 자신이 실토한 대로, "시를 쓰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사랑에 빨려들어가" 결국 그의 시가 사랑의 시가 되어버린 ...
- 예이츠 서정시 전집 1
- 김상무l초판 2014.02.20l발행 2022.11.15
- 문학 > 영미문학
- SNUP동서양 고전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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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예이츠는 당대 영국 시인으로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였으나, 그는 어디까지나 아일랜드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아일랜드의 시인이었다. 예이츠는 아일랜드의 미래를 고대로부터 전해 ...
- 2014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 범죄소설
- 나영균,전수용l초판 2013.12.31l발행 201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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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티컬 이디엄 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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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범죄소설이 어떻게 그리고 왜 오늘과 같은 형
태를 가지게 되었으며 어떻게 발전되고 전유되었는지
를 밝히는 데 주목하고, 범죄소설이라는 장르의 기원과
하위 장르에 대한 광범한 고찰과 분석을 수...
- 서양문학에 나타난 죽음
- 황훈성l초판 2013.12.25l발행 2014.05.26
- 문학 > 영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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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2014년 우호인문학상
- 내러티브
- 윤혜준l초판 2013.09.24l발행 2016.10.10
- 문학 > 영미문학
- 크리티컬 이디엄 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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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인 폴 코블리에 의하면, 인간의 ‘이야기의
충동’은 그리 단순하지 않다. 이야기란 원래 세계에 대한
사유의 매우 ‘기본적인’ 방식이며, 가장 단순한 이야기
역시 놀랍도록 복잡한 사회적, 문화적 ...
- 에로스와 죽음―실재의 정신시학
- 박찬부l초판 2013.09.20l발행 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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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라캉의 주체화과정은 출발통과의례귀환이라는 신화적 서사구조를 따른다. 이 구조는 사회적 동물로서의 인간 주체가 사회계약서에 서명날인하는 순간부터 작동한다. 그것은 타자결정론적 강요된 선...
- 세계문학공간의 조이스와 한국문학
- 오길영l초판 2013.05.15l발행 201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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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당대 ‘유럽문학공화국’의 주변국이었던 아일랜드 출신으로 20세기를 대표하는 모더니즘 소설가 조이스(James Joyce)와 한국문학 사이에 이뤄진 문화적 교섭의 양상을 분석 조명하였다. 근대성과 근대주의...
- 젊은 예술가의 초상(개정판)
- 나영균l초판 2013.04.15l발행 2013.04.15
- 문학 > 영미문학
- SNUP동서양 고전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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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조이스의 유연하고 풍부한 원문을 감각적으로 되살린 번역본!
20세기 문학을 크게 변혁시킨 아일랜드 작가 제임스 조이스가 1916년에 발표한 자전적 소설 <젊은 예술가의 초상>은 ‘의식의 흐름’을 따른...
- 언더독의 글쓰기
- 윤성호l초판 2012.07.31l발행 201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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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학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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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와 순응, 억압과 저항의 단순구도를 넘어아시아계 미국문학을 둘러싼 복잡한 층위의 욕망과 긴장, 갈등과 충돌의 지형도를 섬세하게 읽어내는 역작. 이 책은 아시아계 미국문학을 둘러싼 욕망과 긴장을 섬세...
- 개정판 더버빌 가의 테스
- 김보원l초판 2011.03.10l발행 2011.03.10
- 문학 > 영미문학
- SNUP동서양 고전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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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의 스토리 전개는 다분히 통속적인 면이 있다. 순박한 시골 처녀, 도시에서 온 난봉꾼, 미혼모 출산, 신분을 초월한 사랑, 신혼 첫날밤의 파경, 신대륙으로의 도피, 치정 살인, 연인들의 야반도주, 살인...
- (개정판)걸리버 여행기
- 송낙헌l초판 2010.07.25l발행 2012.08.10
- 문학 > 영미문학
- SNUP동서양 고전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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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적립금 6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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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여행기』가 고전에 든 까닭은 이것이 아동문학의 고전이기 때문은 아니다. 그 동화적인 환상 속에 담겨 있는 신랄한 인간 비판 때문이다. 스위프트는 세상 사람들을 즐겁게 ...
- 해럴드 핀터의 정치성과 성정치성
- 정문영l초판 2010.05.25l발행 2010.05.25
- 문학 > 영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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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극작가의 임무는 기존 연극의 틀을, 즉 거울을 깨뜨리고 그 이면의 진실을 직면함으로써 관객으로 하여금 “다수”의 정치적 언어가 만들어낸 “거짓의 태피스트리”로부터 벗어나 그 밖에 있는 정치적 현실을...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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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정의의 천칭, 그 영점을 다시 맞추다
법을 상징하는 정의의 여신상은 반드시 한 손엔 저울을 들고 있다. 이 저울은 양쪽의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서, 개인의 권리관계에 대한 다툼의 해결이자 정의의 상징이다. 그러나 마이크로그램 단위까지 측정하는 미세한 전자저울을 상시 사용하는 과학도가 되면서부터 여신의 저울과 정의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전자 저울은 한 번 사용할 때마다 0점을 버튼을 눌러 완벽한 평형을 이루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화학물질의 정확한 값을 측정하여 원하는 화학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런데,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는 어떻게 권리의 무게를 세심하게 잴 수 있을까. 만일 저울이 잘못 만들어져 있다면 어떠할까. 무게중심이 애초에 기울어 있다면?
“애초에 정의를 가르는 평등의 기준에 오류가 있었다면 어떠할까”. 페미니즘 법학은 유구한 역사의 남성중심적 법학에 반기를 들며, 특히 저울로 대변되는 ‘권리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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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O.영 저의 <예술과 지식(Art and Knowledge)>의 첫 장은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책을 시작한다. 이 책은 예술의 정의, 재현의 정의와 유형들, 탐구로서의 예술, 예술의 미적 가치, 그리고 예술과 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5장에 걸쳐서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본질적으로 우리가 예술을 통해 어떠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장에서 제임스 영은 어떤 것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최근 사례들로 보면 예술이라는 것을 정의내리고 분류하는 것은 참 힘들다는 것, 그리고 이와 더불어 예술가라는 것이 특정 인물만 가질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예술은 과연 예술인가? <예술과 지식>은 이러한 질문들을 던지고, 동시에 답을 하며 독자들에게 예술의 가치를 전하며 문학, 미술, 음악 등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예술에서 그 예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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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그림이 ‘기린’ 그림인 이유
-‘미학이 재현을 논하다(오종환 외,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를 읽고-
-‘기린 그림’의 수수께끼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어떻게 해서 기린의 그림이 되는 것일까?” 말장난같은 이 문장 안에 담긴 함의는 보이는 것만큼 가볍지 않다. 당연하게 향유하다가도 생각해 보면 참으로 종잡기 어려운 것이 ‘시각적 재현(representation)’이라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종이 위의 연필 자국을 보면서 이것이 기린이라는 동물이라는 걸 알 수가 있는 걸까? 대상과 닮아서? ‘닮음’은 무엇인가? 3차원의 대상과 2차원의 그림은 명확히 다르지 않나? 또한 우리는 실제와는 전혀 다르게 단순화, 과장된 이미지뿐만 아니라 심지어 선 몇 개로 이루어진 ‘막대인간’을 보고도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지 않는가? 또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이나 동물을 그린 그림을 보고 왜 우리는 그것을 경험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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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같은 취업난 속에서 세계로 뻗어 나간다거나 미래를 개척한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일 뿐이고 지금의 대학은 어차피 취업흥신소에 불과하다고 힐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보여주는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는 그런 것과는 다른 이야기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지금도 많은 학생이 대학을 바라보고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대학의 가치를 재고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아직 초등, 중등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대학에서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는 것에, 대학에 다니고 있거나 졸업한 사람들은 오연천 전 총장이 바랐던 대학의 모습과 자신이 대학생으로서 보고 느꼈던 많은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고 가꾸어나간다는 점에 의의를 두었으면 한다. 대학만능론이 아니라, 대학이 가진 본연의 가치를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통해 새롭게 발견하고 거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도서 구입문의
02-889-4424
평일: 오전 09:00 ~ 오후 06:00
점심: 오후 12:00 ~ 오후 01:00
무통장 입금정보
079-01-342071
농협
예금주: 서울대출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