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온 바티스타 알베르티의 『건축론』
- 기술과학 > 건축공학
- 서정일 [저] l 초판 2018.04.20 l 발행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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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책소개
분류 | 기술과학 > 건축공학 |
---|---|
ISBN | 9788952119360 |
초판발행일 | 2018.04.20 |
최근발행일 | 2022.08.10 |
면수/판형 | 292(쪽) / 신국판[153*225] |
『건축론』은 그 제목처럼 ‘짓는 일’(res aedificatoria) 즉 건축을 하나의 학술(ars) 분야로 포괄적으로 다루었다. 비트루비우스와 유사하면서도 또한 충분히 차별적으로, 알베르티는 필요성, 유용성, 앎의 매력이라는 열매의 관점에서 건축을 새롭게 규정했고, 성과 속, 공과 사의 건축유형에 대해 장식이라는 실현방법을 체계적으로 제시한다.
『건축론』은 라틴어 초판본 이후 지금까지 모두 열한 가지 언어로 번역되었고, 이번 한국어 번역은 열두 번째 언어의 번역이다. ??건축론』을 구성하는 총 10권 가운데 서문과 1, 2, 3권을 우선 번역하고 주석을 달아 먼저 출판하였다. 10권까지의 나머지 권들은 이어서 순차적으로 출판될 것이다.
한국어 번역은 라틴어 원문구조를 중시하되, 독자가 문장의 의미를 파악하기 까다로울 수 있는 대목은 올란디의 비판정본 이후의 작업인 1988년의 영어 번역본, 2004년의 프랑스어 번역본 등과 비교하여 의역했다. 번역상 이슈가 문제 되는 대목은 올란디의 비판정본 이전의 다른 번역본들을 참고했고, 필요한 경우 주석에 그 번역어들을 나란히 제시했다.
『건축론』은 라틴어 초판본 이후 지금까지 모두 열한 가지 언어로 번역되었고, 이번 한국어 번역은 열두 번째 언어의 번역이다. ??건축론』을 구성하는 총 10권 가운데 서문과 1, 2, 3권을 우선 번역하고 주석을 달아 먼저 출판하였다. 10권까지의 나머지 권들은 이어서 순차적으로 출판될 것이다.
한국어 번역은 라틴어 원문구조를 중시하되, 독자가 문장의 의미를 파악하기 까다로울 수 있는 대목은 올란디의 비판정본 이후의 작업인 1988년의 영어 번역본, 2004년의 프랑스어 번역본 등과 비교하여 의역했다. 번역상 이슈가 문제 되는 대목은 올란디의 비판정본 이전의 다른 번역본들을 참고했고, 필요한 경우 주석에 그 번역어들을 나란히 제시했다.
목차
옮긴이의 말
일러두기
해제 | 레온 바티스타 알베르티, 『건축론』(1, 2, 3권)
서문
제1권 리네아멘타
제1장 리네아멘타에 대해서, 그 뜻과 원리에 대해서
제2장 건축물을 짓는 일의 계기에 대해서. 집짓기 전체가 어떤 부분들로 이루어져 있고 무엇이 그 부분들에 해당하는지에 대해서
제3장 지역, 기후, 공기, 공기를 관장하는 태양과 바람에 대해서
제4장 집 짓는 데 어떤 지역이 좋고 나쁜지에 대해서
제5장 지역의 좋음을 어떤 표시와 추론으로부터 따져야 할지에 대해서
제6장 지혜로운 사람이 알아내야 할 지역의 더 감추어진 좋음과 나쁨에 대해서
제7장 바닥과 그 선들의 모양에 대해서
제8장 바닥의 모양들에 대해서. 그중 어떤 것이 더 쓸모 있고 튼튼한지에 대해서
제9장 구획에 대해서. 집짓기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제10장 기둥과 벽, 기둥과 관련된 것들에 대해서
제11장 거주자와 건축물의 여러 부분의 지붕이 어떻게 유용한지에 대해서. 그 본성의 다양함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야 함에 대해서
제12장 건축물의 개구부, 즉 창과 문, 또한 벽의 두께를 다 뚫지 않는 것들에 대해서. 또한 그것들의 수와 크기에 대해서
제13장 계단과 그 종류, 단이 홀수일 것과 얼마나 많아야 할지에 대해서. 계단참에 대해서. 굴뚝, 배수구, 화로구멍, 수로, 우물과 하수구의 알맞은 위치에 대해서
제2권 재료
제1장 건축물을 함부로 짓지 말 것에 대해서. 작업의 질과 양을 우선 따질 것에 대해서. 그로부터 신중히 검토하고 알맞은 조언을 받아 건축물 전체와 각 부분들의 비례와 척도를 도면과 그림뿐 아니라 목조나 다른 재료로 만든 모형을 써서 자세히 검토함으로써 건축물이 완공되었을 때 후회하지 않도록 할 것에 대해서
제2장 능력을 뛰어넘어도, 자연에 맞서지도 말라는 것에 대해서. 무엇이 알맞고 어떤 장소에 수행해야 할지에 대해서
제3장 건축물 전체를 모형의 각 부분을 통해서 신중히 검토하고 자문 받고, 짓기 전에 비용을 산정하고 작업수행에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는 것에 대해서
제4장 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어떤 장인들을 고르고 어느 때에 벌목할지에 대해서
제5장 벌목한 목재의 보관과 칠에 대해서. 목재의 훼손에 대비한 처방에 대해서. 알맞은 위치에 대해서
제6장 건축작업에 어떤 목재가 좋은지에 대해서. 그것들의 본성, 쓰임새, 활용성, 또한 건축의 어떤 부분에 가장 알맞은지에 대해서
제7장 목재에 대해서 새롭게 종합해서
제8장 일반적으로 석재에 대해서. 언제 채석해서 언제 작업하는지, 어떤 것이 더 무르고 더 단단하고 더 좋고 더 오래가는지에 대해서
제9장 돌에 대해 옛사람들이 남겨 준 기억할 만한 것들에 대해서
제10장 벽돌의 출처, 언제 어떻게 만드는지, 어떤 종류가 있는지에 대해서. 삼각벽돌의 활용성에 대해서. 도기작업에 대해서
제11장 석회와 석고의 공통점과 차이, 그것의 본성, 쓰임새, 겉모습, 기억할 만한 다른 것들에 대해서
제12장 세 가지 모래에 대해서. 다양한 장소의 다양한 건축재료에 대해서
제13장 때를 보는 것이 건축물을 시작할 때 쓸모 있는지, 어떤 때가 최선인지, 시작할 때 어떤 기도와 조점을 따르는지에 대해서
제3권 작업
제1장 작업에서 다루는 것에 대해서. 구조의 요소들이 무엇이고 무엇에 필요한지에 대해서. 기단은 구조의 일부가 아님에 대해서. 어떤 땅이 건축물에 장차 좋을지에 대해서
제2장 기단을 선으로써 표시하는 것에 대해서. 땅의 굳기를 알 수 있는 증거에 대해서
제3장 장소의 종류가 다양하며, 따라서 우물이나 저수지를 파 보기 전에는 어디든 확신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 하지만 습지에서는 끝을 태운 말뚝으로 기초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 또는 그 기둥머리를 아래로 거듭 쳐서 머리까지 박아 넣어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
제4장 돌의 본성, 형태, 습성에 대해서. 또한 회반죽 비빔에 대해서
제5장 옛사람들의 기념비와 본보기를 따라 기초를 만드는 것에 대해서
제6장 두꺼운 벽에 바닥부터 꼭대기까지 통풍구가 필요함에 대해서. 기초와 벽 사이의 것에 대해서. 벽의 일차적인 부분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구조의 세 종류에 대해서. 기단의 재료와 형태에 대해서
제7장 돌의 선택, 맞춤, 이음에 대해서. 어느 돌이 더 단단하고 어느 돌이 더 약한지에 대해서
제8장 콤플레멘툼의 부분들, 거죽, 충전재, 또한 그것들의 종류들에 대해서
제9장 석재 보와 긴결재에 대해서. 코니스의 보강에 대해서. 여러 개의 돌들로 어떻게 벽을 강화하는지에 대해서
제10장 벽을 만드는 알맞은 방법들에 대해서. 돌과 모래의 접합에 대해서
제11장 벽을 펼치고 덮는 원리에 대해서. 벽의 취급과 보수에 대해서. 벼락을 피하기 위한 오래된 건축가들의 법칙과 보수에 대해서
제12장 평지붕에 대해서. 보, 서까래, 그것들 사이의 결합에 대해서
제13장 휜 지붕에 대해서. 아치들의 다름에 대해서. 아치의 쐐기들의 구성에 대해서
제14장 볼트의 여러 종류와 그것들이 서로 어찌 다른지, 어떤 선들로 이루어져 있는지, 고정방식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제15장 지붕의 외피와 그 활용성에 대해서. 기와의 종류, 형태, 재료에 대해서
제16장 플리니우스와 비트루비우스의 견해에 의한 바닥포장 및 옛사람들의 작업에 대해서. 작업시기에서 다양한 시점과 종점, 한 해의 기후의 양태와 모습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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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 레온 바티스타 알베르티, 『건축론』(1, 2, 3권)
서문
제1권 리네아멘타
제1장 리네아멘타에 대해서, 그 뜻과 원리에 대해서
제2장 건축물을 짓는 일의 계기에 대해서. 집짓기 전체가 어떤 부분들로 이루어져 있고 무엇이 그 부분들에 해당하는지에 대해서
제3장 지역, 기후, 공기, 공기를 관장하는 태양과 바람에 대해서
제4장 집 짓는 데 어떤 지역이 좋고 나쁜지에 대해서
제5장 지역의 좋음을 어떤 표시와 추론으로부터 따져야 할지에 대해서
제6장 지혜로운 사람이 알아내야 할 지역의 더 감추어진 좋음과 나쁨에 대해서
제7장 바닥과 그 선들의 모양에 대해서
제8장 바닥의 모양들에 대해서. 그중 어떤 것이 더 쓸모 있고 튼튼한지에 대해서
제9장 구획에 대해서. 집짓기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제10장 기둥과 벽, 기둥과 관련된 것들에 대해서
제11장 거주자와 건축물의 여러 부분의 지붕이 어떻게 유용한지에 대해서. 그 본성의 다양함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야 함에 대해서
제12장 건축물의 개구부, 즉 창과 문, 또한 벽의 두께를 다 뚫지 않는 것들에 대해서. 또한 그것들의 수와 크기에 대해서
제13장 계단과 그 종류, 단이 홀수일 것과 얼마나 많아야 할지에 대해서. 계단참에 대해서. 굴뚝, 배수구, 화로구멍, 수로, 우물과 하수구의 알맞은 위치에 대해서
제2권 재료
제1장 건축물을 함부로 짓지 말 것에 대해서. 작업의 질과 양을 우선 따질 것에 대해서. 그로부터 신중히 검토하고 알맞은 조언을 받아 건축물 전체와 각 부분들의 비례와 척도를 도면과 그림뿐 아니라 목조나 다른 재료로 만든 모형을 써서 자세히 검토함으로써 건축물이 완공되었을 때 후회하지 않도록 할 것에 대해서
제2장 능력을 뛰어넘어도, 자연에 맞서지도 말라는 것에 대해서. 무엇이 알맞고 어떤 장소에 수행해야 할지에 대해서
제3장 건축물 전체를 모형의 각 부분을 통해서 신중히 검토하고 자문 받고, 짓기 전에 비용을 산정하고 작업수행에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는 것에 대해서
제4장 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어떤 장인들을 고르고 어느 때에 벌목할지에 대해서
제5장 벌목한 목재의 보관과 칠에 대해서. 목재의 훼손에 대비한 처방에 대해서. 알맞은 위치에 대해서
제6장 건축작업에 어떤 목재가 좋은지에 대해서. 그것들의 본성, 쓰임새, 활용성, 또한 건축의 어떤 부분에 가장 알맞은지에 대해서
제7장 목재에 대해서 새롭게 종합해서
제8장 일반적으로 석재에 대해서. 언제 채석해서 언제 작업하는지, 어떤 것이 더 무르고 더 단단하고 더 좋고 더 오래가는지에 대해서
제9장 돌에 대해 옛사람들이 남겨 준 기억할 만한 것들에 대해서
제10장 벽돌의 출처, 언제 어떻게 만드는지, 어떤 종류가 있는지에 대해서. 삼각벽돌의 활용성에 대해서. 도기작업에 대해서
제11장 석회와 석고의 공통점과 차이, 그것의 본성, 쓰임새, 겉모습, 기억할 만한 다른 것들에 대해서
제12장 세 가지 모래에 대해서. 다양한 장소의 다양한 건축재료에 대해서
제13장 때를 보는 것이 건축물을 시작할 때 쓸모 있는지, 어떤 때가 최선인지, 시작할 때 어떤 기도와 조점을 따르는지에 대해서
제3권 작업
제1장 작업에서 다루는 것에 대해서. 구조의 요소들이 무엇이고 무엇에 필요한지에 대해서. 기단은 구조의 일부가 아님에 대해서. 어떤 땅이 건축물에 장차 좋을지에 대해서
제2장 기단을 선으로써 표시하는 것에 대해서. 땅의 굳기를 알 수 있는 증거에 대해서
제3장 장소의 종류가 다양하며, 따라서 우물이나 저수지를 파 보기 전에는 어디든 확신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 하지만 습지에서는 끝을 태운 말뚝으로 기초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 또는 그 기둥머리를 아래로 거듭 쳐서 머리까지 박아 넣어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
제4장 돌의 본성, 형태, 습성에 대해서. 또한 회반죽 비빔에 대해서
제5장 옛사람들의 기념비와 본보기를 따라 기초를 만드는 것에 대해서
제6장 두꺼운 벽에 바닥부터 꼭대기까지 통풍구가 필요함에 대해서. 기초와 벽 사이의 것에 대해서. 벽의 일차적인 부분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구조의 세 종류에 대해서. 기단의 재료와 형태에 대해서
제7장 돌의 선택, 맞춤, 이음에 대해서. 어느 돌이 더 단단하고 어느 돌이 더 약한지에 대해서
제8장 콤플레멘툼의 부분들, 거죽, 충전재, 또한 그것들의 종류들에 대해서
제9장 석재 보와 긴결재에 대해서. 코니스의 보강에 대해서. 여러 개의 돌들로 어떻게 벽을 강화하는지에 대해서
제10장 벽을 만드는 알맞은 방법들에 대해서. 돌과 모래의 접합에 대해서
제11장 벽을 펼치고 덮는 원리에 대해서. 벽의 취급과 보수에 대해서. 벼락을 피하기 위한 오래된 건축가들의 법칙과 보수에 대해서
제12장 평지붕에 대해서. 보, 서까래, 그것들 사이의 결합에 대해서
제13장 휜 지붕에 대해서. 아치들의 다름에 대해서. 아치의 쐐기들의 구성에 대해서
제14장 볼트의 여러 종류와 그것들이 서로 어찌 다른지, 어떤 선들로 이루어져 있는지, 고정방식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제15장 지붕의 외피와 그 활용성에 대해서. 기와의 종류, 형태, 재료에 대해서
제16장 플리니우스와 비트루비우스의 견해에 의한 바닥포장 및 옛사람들의 작업에 대해서. 작업시기에서 다양한 시점과 종점, 한 해의 기후의 양태와 모습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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