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경영을 읽다
- 두 개의 교환규칙
- 사회과학 > 경제학,경영학
- 배종훈 [저] l 초판 2024.10.31 l 발행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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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분류 | 사회과학 > 경제학,경영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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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2136725 |
초판발행일 | 2024.10.31 |
최근발행일 | 2024.10.29 |
면수/판형 | 160(쪽) / 국판[148*210] |
자본주의적 생산은 시장규칙과 기업규칙이라는 두 바퀴로 돌아간다.
흔히들 자본주의적 생산규칙으로서 시장규칙과 기업규칙을 대립하는 것으로 말한다. 하지만 이 책은 분권주의 교환을 실현하는 방법으로서 두 규칙의 공통점을 이야기하는 데서 논의를 시작한다. 일반적으로는 시장규칙과 기업규칙이라는 분권주의적 교환을 각각 당사자주의와 제삼자 기반의 교환 형태로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하는데, 저자에 따르면 당사자주의 교환으로 구현되는 시장규칙마저도 실제 현장에서는 교환을 논하는 데 외면되었거나 누락된 제삼자의 영향을 받는다. 제삼자는 교환의 실제 이익과 무관하지만 교환가치 혹은 효력을 판단하는 행위자가 되며, 불편부당한 제삼자는 타자에게 좋은 삶의 범주를 제안함으로써 교환의 자격과 효력, 그 가치를 판단한다.
목차
머리말
1장 분권화, 모든 이야기의 종착점
2장 대립, 친시장 정책은 친기업 정책과 같지 않다
시장 규칙
기업 규칙
분권화
더 읽어 보기
3장 누락, 당사자는 제삼자의 오인이다
교환의 자격
이익의 경계와 생산의 경계
당사자주의와 분권주의의 한계
제삼자의 유형
계산하지 않는 제삼자
더 읽어 보기
4장 가치, 타자에게 인정한 삶의 방식
인정받는 것과 공감하는 것
두 가지 논쟁
더 읽어 보기
5장 상상의 제도, 나는 동의하지 않는다
실패의 실천
변화 관리
시장의 탄생
더 읽어 보기
감사의 글
참고문헌
Abstract
1장 분권화, 모든 이야기의 종착점
2장 대립, 친시장 정책은 친기업 정책과 같지 않다
시장 규칙
기업 규칙
분권화
더 읽어 보기
3장 누락, 당사자는 제삼자의 오인이다
교환의 자격
이익의 경계와 생산의 경계
당사자주의와 분권주의의 한계
제삼자의 유형
계산하지 않는 제삼자
더 읽어 보기
4장 가치, 타자에게 인정한 삶의 방식
인정받는 것과 공감하는 것
두 가지 논쟁
더 읽어 보기
5장 상상의 제도, 나는 동의하지 않는다
실패의 실천
변화 관리
시장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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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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