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세 아랍시로 본 이슬람 진영의 대십자군 전쟁
- 문학 > 기타제문학
- 김능우 [저] l 초판 2016.12.20 l 발행 2017.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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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책소개
분류 | 문학 > 기타제문학 |
---|---|
ISBN | 9788952116871 |
초판발행일 | 2016.12.20 |
최근발행일 | 2017.08.05 |
면수/판형 | 304(쪽) / 신국판[153*225] |
십자군 전쟁은 중세 유럽 기독교권과 이슬람권 간의 갈등이 표면화된 대표적인 사건이다. 과거의 사건이지만, 여전히 현재 인류에게 그 파장이 감지되고 있기에 십자군 전쟁은 더욱 심화된 연구가 필요한 주제이기도 하다. 그동안 서구 중심으로 기울어진 연구의 균형추를 조금이나마 바로잡고자, 필자는 이와 관련된 중세 아랍어 역사, 문학 자료를 요르단, 이집트 등의 아랍 현지에서 수집해 왔고, 그중 일부를 읽고 파악하려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 책은 그런 시도의 첫 번째 결과물로서, 십자군 전쟁과 관련된 중세 아랍시를 연구하면서 다루었던 시편들을 모아 번역, 해설한 것이다.
목차
머리말 •5
해제 | 중세 아랍시를 통해 십자군 전쟁 보기 •15
일러두기 •82
I. 1099년 십자군의 예루살렘 점령 •87
1. 아부 알무답파르 알아비와르디, “우리의 솟구치는 눈물은 피와 뒤섞였네”(492/1099) •89
2. 익명의 시인, “코란을 불사르는 냄새 또한 피어오르는구나”(492/1099) •97
II. 이슬람 진영의 對십자군 전쟁 촉구, 특히 예루살렘 탈환 열망 •101
● 장기조의 두 지도자 이마드 알딘 장기와 누르 알딘에게 예루살렘 탈환 촉구
3. 이븐 무니르 알따라불루시, “밤낮으로 열의와 결의가 생겨나고”(539/1144) •103
4. 이븐 알까이사라니, “아침빛은 어둠을 멸하노니”(539/1144) •114
5. 이븐 알까이사라니, “칼날은 달콤한 승리를 맛보고”(544/1149) •123
6. 이븐 무니르 알따라불루시,“그들이 더럽혀 놓았던 것을 지키고 정결케 하라”(546/1151-2) •135
● 딸라이으 이븐 룻직과 우사마 이븐 문끼드 간 화답시: 지하드를 위한 분발 촉구
7. 딸라이으 이븐 룻직, “죄로 인해 알라의 운명이 그곳을 덮쳤는가?”(551-2/1156-8) •147
8. 딸라이으 이븐 룻직, “예루살렘으로 향하시어 그것으로 알라께 보상을 구하시오”(553/1158-9) •154
9. 우사마 이븐 문끼드, “군대의 사령관이여”(553/1158-9) •160
10. 딸라이으 이븐 룻직, “우리는, 말 안장에 몸을 단단히 묶어 고정시킨 채”(553/1158-9) •164
● 쉬르쿠흐와 살라딘에게 예루살렘 탈환 촉구
11. 이마드 알딘 알아쓰파하니, “조만간 예루살렘 정복을 무난히 이루소서”(564/1168-9) •170
12. 이마드 알딘 알아쓰파하니, “예루살렘을 소홀히 하지 마시오”(564/1168-9) •178
13. 오마라 알야마니, “당신은 쇠로 된 바다를 이끌고”(564/1168-9) •184
14. 오마라 알야마니, “하늘의 별처럼 숭고한 대의를 위해 전쟁에 임하라”(564/1168-9) •194
15. 오마라 알야마니, “그곳은 오랫동안 당신을 그리워하고 있소”(566/1170-1) •197
16. 타끼 알딘, “예루살렘 땅이 당신에게 청혼하러 왔소”(583/1187-8) •202
III. 살라딘의 對십자군 전쟁, 예루살렘 탈환(1187)을 중심으로 한 업적 •205
17. 이븐 사나 알물크, “이슬람이 소망하던 바를 성취시켜 준 이여!”(583/1187-8) •207
18. 파크르 알딘 알쿳탑 알주와이니, “살라딘은 그들의 요청에 응했다”(583/1187-8) •218
19. 샤라프 알딘 알자우와니, “내가 내 눈으로 보는 것이 꿈은 아닌지?”(583/1187-8) •225
20. 이븐 주바이르 알안달루시, “당신이 이슬람의 성지를 탈환함으로써”(585/1189-90) •230
21. 알라쉬드 이븐 알나블루시, “예루살렘을 지켜 주시오”(587/1191-2) •243
22. 이븐 알무자위르, “당신은 무함마드의 종교를 살려 냈고”(588/1192-3) •247
23. 이븐 알사아티, “영국 왕의 심장이 뛰는 가운데”(588/1192-3) •258
24. 이마드 알딘 알아쓰파하니, “예루살렘은 그가 이룬 처녀 정복지 중 하나”(589/1193-4) •261
IV. 살라딘 사후 아이윱조 통치자들과 對십자군 전쟁 •265
25. 까디 알따우르 마즈드 알딘, “내 눈에선 눈물이 홍수가 되어 쏟아졌다”(616/1219-20) •267
26. 무함마드 알까르까사니 알카띱, “예루살렘이 파괴된 후에 더 큰 재난이 있을까?”(616/1219-20) •271
27. 샤합 알딘, “방방곡곡 예루살렘을 위해 통곡하고”(624/1226-7) •278
28. 익명의 시인, “로마인들의 왕이여”(647/1249-50) •286
참고문헌 •289
찾아보기 •295
Abstract •299
문명총서 발간사 •302
해제 | 중세 아랍시를 통해 십자군 전쟁 보기 •15
일러두기 •82
I. 1099년 십자군의 예루살렘 점령 •87
1. 아부 알무답파르 알아비와르디, “우리의 솟구치는 눈물은 피와 뒤섞였네”(492/1099) •89
2. 익명의 시인, “코란을 불사르는 냄새 또한 피어오르는구나”(492/1099) •97
II. 이슬람 진영의 對십자군 전쟁 촉구, 특히 예루살렘 탈환 열망 •101
● 장기조의 두 지도자 이마드 알딘 장기와 누르 알딘에게 예루살렘 탈환 촉구
3. 이븐 무니르 알따라불루시, “밤낮으로 열의와 결의가 생겨나고”(539/1144) •103
4. 이븐 알까이사라니, “아침빛은 어둠을 멸하노니”(539/1144) •114
5. 이븐 알까이사라니, “칼날은 달콤한 승리를 맛보고”(544/1149) •123
6. 이븐 무니르 알따라불루시,“그들이 더럽혀 놓았던 것을 지키고 정결케 하라”(546/1151-2) •135
● 딸라이으 이븐 룻직과 우사마 이븐 문끼드 간 화답시: 지하드를 위한 분발 촉구
7. 딸라이으 이븐 룻직, “죄로 인해 알라의 운명이 그곳을 덮쳤는가?”(551-2/1156-8) •147
8. 딸라이으 이븐 룻직, “예루살렘으로 향하시어 그것으로 알라께 보상을 구하시오”(553/1158-9) •154
9. 우사마 이븐 문끼드, “군대의 사령관이여”(553/1158-9) •160
10. 딸라이으 이븐 룻직, “우리는, 말 안장에 몸을 단단히 묶어 고정시킨 채”(553/1158-9) •164
● 쉬르쿠흐와 살라딘에게 예루살렘 탈환 촉구
11. 이마드 알딘 알아쓰파하니, “조만간 예루살렘 정복을 무난히 이루소서”(564/1168-9) •170
12. 이마드 알딘 알아쓰파하니, “예루살렘을 소홀히 하지 마시오”(564/1168-9) •178
13. 오마라 알야마니, “당신은 쇠로 된 바다를 이끌고”(564/1168-9) •184
14. 오마라 알야마니, “하늘의 별처럼 숭고한 대의를 위해 전쟁에 임하라”(564/1168-9) •194
15. 오마라 알야마니, “그곳은 오랫동안 당신을 그리워하고 있소”(566/1170-1) •197
16. 타끼 알딘, “예루살렘 땅이 당신에게 청혼하러 왔소”(583/1187-8) •202
III. 살라딘의 對십자군 전쟁, 예루살렘 탈환(1187)을 중심으로 한 업적 •205
17. 이븐 사나 알물크, “이슬람이 소망하던 바를 성취시켜 준 이여!”(583/1187-8) •207
18. 파크르 알딘 알쿳탑 알주와이니, “살라딘은 그들의 요청에 응했다”(583/1187-8) •218
19. 샤라프 알딘 알자우와니, “내가 내 눈으로 보는 것이 꿈은 아닌지?”(583/1187-8) •225
20. 이븐 주바이르 알안달루시, “당신이 이슬람의 성지를 탈환함으로써”(585/1189-90) •230
21. 알라쉬드 이븐 알나블루시, “예루살렘을 지켜 주시오”(587/1191-2) •243
22. 이븐 알무자위르, “당신은 무함마드의 종교를 살려 냈고”(588/1192-3) •247
23. 이븐 알사아티, “영국 왕의 심장이 뛰는 가운데”(588/1192-3) •258
24. 이마드 알딘 알아쓰파하니, “예루살렘은 그가 이룬 처녀 정복지 중 하나”(589/1193-4) •261
IV. 살라딘 사후 아이윱조 통치자들과 對십자군 전쟁 •265
25. 까디 알따우르 마즈드 알딘, “내 눈에선 눈물이 홍수가 되어 쏟아졌다”(616/1219-20) •267
26. 무함마드 알까르까사니 알카띱, “예루살렘이 파괴된 후에 더 큰 재난이 있을까?”(616/1219-20) •271
27. 샤합 알딘, “방방곡곡 예루살렘을 위해 통곡하고”(624/1226-7) •278
28. 익명의 시인, “로마인들의 왕이여”(647/1249-50) •286
참고문헌 •289
찾아보기 •295
Abstract •299
문명총서 발간사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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